사진게시판
어떻게 홍게에서 구하긴 했지만
별로 감동이 오지 않아 1800으로 교환하려고 무던히 애쓰다가
드디어 오늘 교환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enter키를 빠트리고 가서
교환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승화씨가 제 곁을 떠나기 싫은가 봅니다.
2011.03.08 20:09:22 (*.233.111.69)
잠깐... 정말 잠깐 사용해봤는데...
제가 무뎌서 그런지,
왜 승화, 승화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가진 자의 투정이 아니라...정말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2011.03.08 23:16:02 (*.161.115.195)
제 생각은 약간 틀린 게 구하기 힘든 물건이라고 해서 자기 자신에게 별 의미 없는 물건을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요.
차라리 그 물건을 소중하게 쓰실 분들에게 양도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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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힘든물건인데 소장하세요^^
저는 키보드가 와이즈라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