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싫은 사진, 발로 찍은 사진 자주 올려 죄송합니다.
배송전 마지막 사진이 될 것 같고요^^

다른 오됴 동호회등에서 공제를 몇달~몇년동안 사진 한장 없이 기다리다 보니까
문득 문득 생각날때마다 답답한 마음에 공제 진행자의 귀빵맹이를 함 돌려버리고 싶더라구요 -_-^


암튼 배송이 완료되면 또 눈팅회원이자 초보회원인 엠삼아빠로 돌아갑니다..ㅎㅎ


팜레스트와 하우징 아래쪽의 범폰도 맘에 드는게 없어서..
결국 공장을 찾아서 소량만 가공의뢰 했구요.
(범폰도 리미티드 에디션이 될겁니다 ㅋㅋㅋ)


이놈들 배송해서 보내려니까 싱숭생숭합니다.
몇달동안 이놈 하나만 바라보며 살았고..
공제 시작후 한달간은 뒤질랜드를 왕복, 후처리 공정만 남은 요즘엔 약간 널널 하네요^^


아까 점심때는 악바리님이 전화를 주셨어요. 힘내라는 응원의 전화인줄 알았는데..
배송지 주소 바뀐다는 전화 였네요..와캬컄 -_-+


암튼 크고 작은 사고들을 무사히 넘겼고
포장과 배송이 걱정입니다.


돌아오는 월요일엔 택배박스 오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