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받은 알프스 키패드겸 계산기 입니다.
마눌님이 압수하여 계산기로 사용중입니다.
핑크매니아라서 일나갔다가 왔더니 시트지로 꾸며놓았네요.ㅎㅎㅎ
자기거라고 신경 많이 썼나봅니다.ㅎㅎㅎ
찬조출연으로 붉으딩딩마우스인데 겉에 접착제 같은것이 묻어서
스티커 제거제로 싹싹 문질렀더니 유광이 되었네요.
거기다가 허전하다고 마눌님이 시트지 신공을 발휘했습니다.ㅎㅎㅎ
돼지는 마눌님이 너무 좋아하는 놈입니다.
집에 돼지가 열마리는 넘는거 같습니다.
뱃속에 있는놈도 돼지라고 부르니...ㅎㅎㅎㅎ
아참 분양해주신 네오레오님께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신경쓰실일도 많으실텐데 너무 감사드려요.
마눌님이 너무도 좋아합니다.ㅎㅎㅎ
우리 마눌님 솜씨가 괜찮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