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한 아크릴 상판이 또 깨지는 바람에 다시 작업해야 할거 같네요.

이번에 포맥스로 하부 하우징을 만들고 상부만 아크릴로 덮으려고 했는데

결국은 다시 작업을 해야 겠습니다. ^^

너무 이넘에만 매달렸더니 이젠 피곤하고 힘드네요.......

LED 작업에 새로온 메탈 스티커 까지 붙여주니 제법 키보드 티가나서 보기가

좋습니다.

이젠 이상태로도 내일부터 바로 사무실 코딩용 메인으로 등극할예정입니다 ^^

몇일전 올린 사진은 어떤분이 어떻게 생긴거냐고 하두 조르시길래 올린거고

오늘은 아크릴 상판만 안올라간 완성품입니다. ^^

키보드도 좋지만 한번 시작한건 완전 끝장을 보는 성격이니 너무 힘드네요

이젠 쉬로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