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장터에서 택배 거래를 할 때마다 컴팩트나 미니 키보드인 경우 별 상관 없는데 풀사이즈 키보드를 경우, 아니 마제 같은 키보드도 보낼 때마다 박스로 고민하게 됩니다.
키보드 원래 박스 + 완충재를 충분히 수용할 만한 박스가 없어서요... 그래서 좀 길쭉하고 납작한 박스만 보이면 눈독을 들이게 됩니다.
사진은 모 회원님으로부터 보강판을 분양받을 때 보강판이 담겨온 박스입니다... 아이오매냐 박스죠.. 풀사이즈 키보드 담기 딱인 박스인데 보니 족히 3-4번 이상은 택배로 시달렸음직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박스 안버리고 가지고 있으려 합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키보드 보내실 때 박스 고민 하시나요???
2008.03.26 19:20:25 (*.118.184.208)
많은분들께서 그런 고민을 할줄로 압니다.
저 역시 잦은 택배질로
박스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보내준 택배박스 그대로를 많이 사용합니다...
집안이 박스보관처,.....
저 역시 잦은 택배질로
박스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보내준 택배박스 그대로를 많이 사용합니다...
집안이 박스보관처,.....
2008.03.26 20:07:23 (*.150.194.169)
높이 낮은 과일박스 쵝오! b 두껍고 좋습니나. 그런데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거... 동네 할무이, 할부지 먼저 찜하셔서.
2008.03.26 23:01:35 (*.234.178.224)
역시나.. 모두 박스의 압박때문에 택배 거래를 피하시는 것이었군요. ㅎㅎ
결론은 귀차니즘 -_-;; 몇번 박스 만들어서도 보냈는데 정말 귀찮아요~
직거래가 최고;
결론은 귀차니즘 -_-;; 몇번 박스 만들어서도 보냈는데 정말 귀찮아요~
직거래가 최고;
2008.03.27 00:24:03 (*.32.37.12)
우체국이 가까운 편이라 우체국에서 박스를 사서 보내려 하지만, 여의치 않으면 회사에 굴러다니는 A4용지 박스 두개 합쳐서 보내기도 했습니다. 쿨럭...
2008.03.27 08:48:32 (*.151.147.254)
전 집에 온 큰 사이즈의 택배박스는 버리지 않고 모아뒀다 나중에 재활용 합니다.
정히 그마저 바닥나면 마트가서 박스 하나 들고 와야죠... -_-;;
정히 그마저 바닥나면 마트가서 박스 하나 들고 와야죠... -_-;;
2008.03.27 16:32:14 (*.210.107.62)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덜컥 택배로 거래하기로 해 놓고 박스가 없어서 다른 박스 이어 붙이고 멀쩡히 물건 담겨 있는거 비워 내고 하던 기억이 있어서 함 올려 봤습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