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잘 아는 작가한테 판매했던 마제청축세이버 Final버전입니다.

리얼84pro를 영입해온걸 보더니 써보고싶다고 냅다 바꿔가더군요.
(정말로 바꿔간 건 아니고 마감중에 한 며칠만 쓰겠다고 바꿔치기 한 겁니다 ^^;;)

힘 없는 편집자인 저는 그저 OTL... 을 하면서 사진이나 한 방.....



아무튼 이렇게 바꿔놓으니 제법 좋아보입니다. 돌려줄 땐 키캡은 원래마제로 바꿔놔야죠 후후후..

이러고 있으니 내일 도착할 아크릴또뀨도 기대됩니다.

.......라지만 이번건 모 작가 결혼 선물용이라 그림의 떡이겠군요.

키매냐질 시작한 후로 작가들이 저만 보면 키보드 하나 구해달라고 아우성입니다.

브로커질 좀 해볼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