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종 정리가 끝난 책상입니다...휴~~~

책장바꾸고, 책상 상판 바꾸고, 스탠드 바꾸고, 스피커도 바꾸고...
의자도 바꾸고 cdp와 앰프도 바꾸고...
없던 프린터와 유무선 공유기는 들이고...
자잘한 공간활용과 기기보호를 위해 아크릴 주문 제작하고...

카드 결재를 생각하면,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그래도.... 방에 들어오면 흐흐...기분이 좋아집니다. ^^

P.S.
1. 방정리 기념으로 화요일 새벽 1시에 무료분양 글 올리겠습니다. 흐흐흐
   (별거는 아닙니다. 쩝...)

2. Leaf님 감사합니다. 지난 번에 질답란에 답변 주신 애니퍼를 통해 책상 상판을 주문 제작하였습니다. 원하는 사이즈의 상판을 딱 맞게 해주더군요... 흐흐...

3. 책장과 책상의 다리 역할을 하는 수납공간은 조립가구입니다. 악세사리 (유리문, 나무문, 가죽서랍, 일반서랍)를 제하면, 비교적 저렴한 편인 듯 합니다. 혹시 필요하실까 싶어 링크 겁니다.
http://www.lifewithus.net/
(해당 업체와는 단순히 고객관계임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