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만든 키캡입니다. 윗쪽과 아래쪽의 두께가 차이가 있는데 사진으로 분간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shift 키, enter 키 등의 모양은 스테빌라이져가 체리 흑축으로 된 키보드와 같기 때문에, 키캡의 뒷면 열십자(+) 모양의 연결 부분이 사진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