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나무로 만든 키캡입니다. 윗쪽과 아래쪽의 두께가 차이가 있는데 사진으로 분간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shift 키, enter 키 등의 모양은 스테빌라이져가 체리 흑축으로 된 키보드와 같기 때문에, 키캡의 뒷면 열십자(+) 모양의 연결 부분이 사진과 같습니다.
2007.06.05 10:14:32 (*.87.23.81)
정말 키감이 궁금합니다.
전체적인 형태로 봐서는 좀 둔탁한 느낌일 것 같은데...나무 특유의 탄성이 있으니 꼭 그렇지 않을 수도....나무 자체가 가지는 무게 때문에 흑축의 키압이 오히려 더 득을 볼 수도 있겠군요...
어쨌든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전체적인 형태로 봐서는 좀 둔탁한 느낌일 것 같은데...나무 특유의 탄성이 있으니 꼭 그렇지 않을 수도....나무 자체가 가지는 무게 때문에 흑축의 키압이 오히려 더 득을 볼 수도 있겠군요...
어쨌든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2007.06.05 10:54:15 (*.246.160.31)
정말 멋집니다^^
키보드 업그레드의 끝이 과연 있는 건지 의문이네요 ㅋㅋ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참 멋져보입니다^^
키보드 업그레드의 끝이 과연 있는 건지 의문이네요 ㅋㅋ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참 멋져보입니다^^
2007.06.05 11:24:54 (*.250.84.215)
스위치와 연결부분이 플라스틱이고 그걸 나무사이에 심었나보네요
키캡 전체를 나무로 할까 했는데 이게 더 좋은 방법처럼 보이는데 ...
손재주가 없어놓으니 ,,,막막하네요
키캡 전체를 나무로 할까 했는데 이게 더 좋은 방법처럼 보이는데 ...
손재주가 없어놓으니 ,,,막막하네요
2007.06.05 12:00:54 (*.231.146.61)
오호~~ 멋진걸요.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궁금하고, 과연 키감이 어떤 느낌인지도 궁금하네요
해령님 어디가셨징... 이런 키캡에 옻칠을 하면 아주 대박일 것 같군요 ㅎㅎ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궁금하고, 과연 키감이 어떤 느낌인지도 궁금하네요
해령님 어디가셨징... 이런 키캡에 옻칠을 하면 아주 대박일 것 같군요 ㅎㅎ
2007.06.05 13:55:00 (*.87.23.81)
그러게요. 얇게 옷칠을 먹여서 나무 고유의 빛깔을 살려내면 완존 대박.
거기가다가 글자들을 음각해서 잉크 먹이면 와우~~~!
거기가다가 글자들을 음각해서 잉크 먹이면 와우~~~!
2007.06.05 17:44:05 (*.111.249.194)
우리나라에서도 나전칠기나 상감청자 같은걸로 만들어서 명품으로 만들수도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 ^ 아니면 전주 한지 같은걸 딱딱하게 만들어서 마우스를 만들어 기념품으로 팔수도 있을것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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