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는 사진 참조 이넘을 가지고 교체를 했습니다.
뽀송뽀송한 키감을 선사합니다. ^^

옆에 스기는 처음 시도한 와이어링을 막무가내로 완료한 제 첫 작품입니다. ^^
그럭저럭한 녹축 스위치를 가지고 공장장님의 도움으로 안경세척기? 로 세척 다 하고 윤활까지 했더니 이제는 상급의 키감을 지닌 제 보물로 바뀌었습니다.
뭐 조금 어려운 문제가 몇 번 발생을 해서 공장님의 도움으로 해결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얼마나 뿌듯한지 모릅니다. 덕분에 납연을 얼마나 마셨는지.. ㅋㅋ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싸구려 납은 절대 쓰지마세요.. 콜록콜록)






요즘 저의 메인 두 넘입니다.
아울러 3700모드4와 켄싱턴 이 두 넘도 듬뿍듬뿍 사랑해 주고 있답니다.
저에게는 최고의 조합이네요. ^^

스기에 노랭이도 하나 더 맹글어야 하는데 이넘의 스기는 대체 어디에 쳐밖X 있는지 보이지도 않는군요. ^^

또다시 주말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근사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