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집을 장악한... 우리집 냥이 두마리에요.
비오니깐 보고 싶네요^^; ㅋㅋ...
두녀석 땀시 요즘 많이 웃네용...
그간 이사도 가고, 괭이들도 키우고...
결혼 문제, 직장 문제... 가끔 들어오는 개발 알바... 등등...
무자게 바빴네요^^;
이제 조금 한가하나 했더니.. 급하게 끝내야 하는 두개의 프로젝트--;
그중하나는 가장 하기 싫은 홈페이지인데...
대선 후보 홈피가 하나 있네용.. 부담 백만개--;
냥이들 이쁘져?
뱅갈괭이랑 아비시니안괭이라는 종이랍니당. 수억 깨졌져.. ㅋㅋ
ibm at nib
apple IIgs japan nib
apple extended nib
happyhacking
kmac mini
duck's poker
kmac 2
2007.05.16 17:32:40 (*.216.116.236)
귀엽네요 저두 고양이어릴적부터 좋아했는데 개인적으로 어릴적 고양이한테 해꼬지한게있어서 생각날때마다 미안해서 맘속으로 항상 사죄를하고있답니다
2007.05.16 17:39:25 (*.50.108.139)
괭이 정말 완~~~~~~전 좋아합니다. 정말 좋아하는데, 그 까탈스러운 이미지를 좋아한다고 해야하나... 실제론 어떨지...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 애완동물을 키워본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요. T_T) 언젠가는 꼭 한번 키워보고 싶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2007.05.16 17:47:48 (*.120.202.111)
실제로도 까탈 스러워요. ㅋㅋ... 개는 오라고 하면 오는데... 얘들은 이리와 그럼 절대 안오구요. 밥먹자 그러면 시속 100킬로로 들이댑니다.--;
평소에는 지들끼리 놀다가 졸리면 옆에 와서 애교 부리고 한번만 안아보자 사정해서 안아보면 1분도 채 안되서 휙 도망가버립니다. ㅋㅋㅋ...--;
주인인지(혹은 동거인인지) 아닌지는 알아 봅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항상 문 앞에 둘이 앉아 있고...
아침에 일어날 시간 되면 머리로 문을 막 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낯선곳에 가면 무서워서 주인 품에만 안겨 있지요.
떵/어줌은 선천적으로 가리는게 고양이져. ㅋㅋ... 깔끔합니다.
단점이 하나 있는데... 번식력이 너무 좋아서 발정이 너무 자주 온다는거... 이건 슬프지만 불임 수술뿐이 방법이 없지요.... 불쌍한... ㅋㅋ
여튼 키울만 합니다. 예술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고양이를 많이 키운다던데...^^; 저는 예술 직종이 아닌데... ㅋㅋ^^; 그전에 거의 20년을 저와 함께 자랐던 고양이가 5년전쯤 죽었거든요--;
평소에는 지들끼리 놀다가 졸리면 옆에 와서 애교 부리고 한번만 안아보자 사정해서 안아보면 1분도 채 안되서 휙 도망가버립니다. ㅋㅋㅋ...--;
주인인지(혹은 동거인인지) 아닌지는 알아 봅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항상 문 앞에 둘이 앉아 있고...
아침에 일어날 시간 되면 머리로 문을 막 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낯선곳에 가면 무서워서 주인 품에만 안겨 있지요.
떵/어줌은 선천적으로 가리는게 고양이져. ㅋㅋ... 깔끔합니다.
단점이 하나 있는데... 번식력이 너무 좋아서 발정이 너무 자주 온다는거... 이건 슬프지만 불임 수술뿐이 방법이 없지요.... 불쌍한... ㅋㅋ
여튼 키울만 합니다. 예술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고양이를 많이 키운다던데...^^; 저는 예술 직종이 아닌데... ㅋㅋ^^; 그전에 거의 20년을 저와 함께 자랐던 고양이가 5년전쯤 죽었거든요--;
2007.05.16 17:57:06 (*.147.17.220)
저도 페르시안 흰색2마리 검정색1마리를 키웠습니다. 딸아이 생기기전... 넘매력전인 동물이죠. 개와고양이의 차이점은 개는 사람은 주인으로알고 고양이는 동거하는 친구로 알죠. ^^
2007.05.17 00:21:52 (*.74.8.179)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하는것중 하나가 개가 사람을 주인으로 인식한다는것...개는 주인으로 인식하는게 아니라 시간맞춰서 먹이를 공급해주는 유능한 대장으로 인식할뿐...^^;;그래서 울집개들 산책시킬때도 절대로 저보다 먼저 앞서가려고 하면 으르렁거리며 목줄확 잡아재껴서 서열을 인식시켜주곤 합니다...암수두마린데 암넘은 애교와 질투가 심한편이라 제가 숫넘좀 귀여워 해주면 낑낑대고 짖고 난리를 치고 숫넘은 서열을 아주 잘인식해서인지 제가 가면 납작엎드리거나 배를위로해서 완전 복종자세를 취합니다..저역시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몇번 고양이를 키워봤는데 집이 한적한 시골한옥이라 그런지 몇달후엔 들고냥이가 되거나 들고냥이랑 눈맞아서 집나가더군요...ㅡ,.ㅡ;;;;아무튼 저도 반려동물등을 좋아하는데 가장 매력적인 점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고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그저 나만 좋아해 준다는 점 그것때문이지 싶습니다.^^
2007.05.17 13:18:17 (*.120.202.198)
ㅋㅋ 반갑습니다.^^; 다들 잘 계시나 봐용~~;
아 그리고 저는 저랑 같이 거의 20년 정도 컸던 고양이가 있거든요. 제가 8살때 키우기 시작해서... 25살까지 살아 있었으니..^^;
마당에다가 키웠구요. 절대 집 안나가더라구요. 물론 결혼할때는 숫놈이 와서 하고...^^; 얘도 거의 20번은 낳았던 듯 싶네요.
엄마가 어디가 갖다가 버렸져... --;
뭐 그때는 중성화라는 개념도 없었으니...--;
혼자 살게 되고... 강아지를 키울까 하다가... 강아지를 형수님이 임신했을 때 딴 곳으로 보내버렸던 아픈 기억과 똥치우는 일이 귀찮아서...^^;
괭이를 키우게 됐네요. 한마리 갖다 놨더니... 심심해 하는 것 같아서 또 한마리를--;
헌데... 두마리 가져다 놓으니... 장난이 이리 심할 줄이야--; 흘흘...--;
암튼 반가버여...
아 그리고 저는 저랑 같이 거의 20년 정도 컸던 고양이가 있거든요. 제가 8살때 키우기 시작해서... 25살까지 살아 있었으니..^^;
마당에다가 키웠구요. 절대 집 안나가더라구요. 물론 결혼할때는 숫놈이 와서 하고...^^; 얘도 거의 20번은 낳았던 듯 싶네요.
엄마가 어디가 갖다가 버렸져... --;
뭐 그때는 중성화라는 개념도 없었으니...--;
혼자 살게 되고... 강아지를 키울까 하다가... 강아지를 형수님이 임신했을 때 딴 곳으로 보내버렸던 아픈 기억과 똥치우는 일이 귀찮아서...^^;
괭이를 키우게 됐네요. 한마리 갖다 놨더니... 심심해 하는 것 같아서 또 한마리를--;
헌데... 두마리 가져다 놓으니... 장난이 이리 심할 줄이야--; 흘흘...--;
암튼 반가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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