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프레임은 패널 구입 후 끝난게 아니었습니다.
DVI입력, 픽셀1:1매칭, 간혹 있는 SMPS에서의 노이즈
결국 무리한 지름에 이어 또다시 무리한 지름을...처음부터 제대로 지원했으면 더 안사도 되는데IIOTL

TV수신, DVI입력, 컴포넌트 지원 AD보드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난관이 있었습니다.
당연하게도 AD보드를 받칠 나사를 조일 부분이 호환이 안되어 스펀지와 양면 테이프를 이용하여 고정하고(불안 불안...)
그래픽카드가 예전엔 듀얼DVI가 되더니 지금은 왠일인지 한쪽은 RGB출력만 되어
오픈프레임쪽은 D-SUB로 연결하면 픽셀 1:1매칭이 안되기 때문에 메인모니터는 D-SUB로 연결하였습니다.

불완전 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듀얼모니터를 구성하였습니다.
여전히 받침대는 없습니다. ㅡㅡ;; 돈이 없거든요.
32인치는 가격대 성능비가 별로인것 같습니다. 쿨럭;;

그런데 저 패널 무게가 상당한데 밑에있는 스피커 뽀샤지는건 아닌지 조금 걱정입니다.^^;;

오늘...아니, 어제 한가지 깨달은건 AD보드를 조립하면서
그저 볼트를 조이고 풀기만 할뿐인데도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키보드 개조하시는 분들. 정말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오픈프레임 구성은 끝났으니 다시 총알장전하여 1800 노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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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