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분의 도움으로 약 1달 전에 가져왔던 제니스 노랭축...
케이블의 늘어짐 때문에 덜 늘어진 케이블로 교체작업...
아이오에이드 전체윤활 및 스위치, 하우징 세척작업...
보강판 빨갱이 도색작업...

기판 납땜까지 제거해서 스위치 세척 다하고, 보강판까지 도색했습니다. (빨갱이는 아마 나X님 특허로 알고 있지만 따라쟁이 함 되보렵니다.)
초짜가 인두까지 손에 들더니 역시나 사고를 쳤습니다. 동막이라 하나요? 한 4개가 상처를 입었더군요. 대충 와이어로 연결하고 작업 마쳤습니다. 힘들었습니다. ^^ 한 1주일 동안 작업한 것 같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제게 제니스 노랭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주신 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