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키매냐에 제 자신이 너무 소흘해 진것 같습니다.

예전엔 첨에 컴터켜면 우선 키매냐를 들어와야 안심이 될 정도로 자주 왔었는데...

총알의 압박으로 지름신을 완벽히 퇴치해버리고 나서 부터 뜸해지더군요 ㅠ

그래도 이곳은 키보드가 다가 아닌 곳이지요 ㅎㅎ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세상 돌아가는 일도 알수 있는 것 같고,, 여러가지 정보도 얻을수 있고,, 근래에 보기 드문

좋은 커뮤니티 이지요. 알짜배기라고 해야 맞는것 같네요^^

오늘 날씨도 좋고 해서 자전거를 타고 중랑천을 따라 한강도 가고 서울숲에도 다녀왔습니다.

서울에 자전거도로가 이렇게 잘 되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여러장의 사진이 더 있지만 용량의 압박이

좀 있네요 ㅡㅡ;;

아참.. 제가 예전에 나온 샘송 디지맥스 v3 를 사용중입니다. 꽤 오래된 녀석입니다. 저번에 고장

났을때 수리비가 5만원 나온다고 해서 포기하고 돌아온 녀석입죠 ㅋ

요걸로 수동기능을 사용해서 사용하지만 정말 멋진 풍경이 있을때 이걸로 찍으면 실망을 금치 못합

니다. 점점 DSLR이 부러워집니다. 혹시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고 사진좀 잘 나오는 DSLR 없을까

요? 키매냐 횐님분들은 모든 분야에 걸쳐 고수들이 계시기 때문에 많이 알고 계실것 같아서요^^;

살짝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암튼 자전거타고 한강가는 거 정말 괜찮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