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입구에서 내려 을지로4가까지 걸어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출근하거나 학교에 가는 날이라 한가해서 좋았습니다
아들 찍는다고 카메라 들고다니니 지나가는 연인들이 사진찍어달라고 많이 부탁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