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일것인가 살릴것인가
그냥 팔면 죽은 목숨 부품용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래도 하루종일 고생해서 이렇게 만들고 나니 조금 낫네요
어차피 떠날 키보드지만...
전 다이오드까지 다살려서 작업 했습니다
혹시나 축에 열이 가해져 조금이라도 영향을 줄까봐
아에 축에는 땜을 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어느 누가 사용중에 축이라도 불량나면 누구나 교환가능하게..

이것도 역시 눈이 없어서
안경 달아주었습니다..

많이 피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