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반년만인가...
간만에 카메라 드니까 이건 뭐 ㅠ_ㅠ

예전엔 그냥 한지한장 모니터에 걸쳐서 찍으면서
'이사하면 사진찍을 이쁜 공간 하나 만들어 봐야지' 라면서 미루고 미루고.. 했는데
이사는 했지만 집도 좁고 -_-; 뭔가 조물락 거리기도 귀찮고...
예전엔 그래도 큰 한지였는데... 이젠 그냥 a4 용지 죽죽 깔아놓고 찍고 있습니다.

어디 멀리 가지 않고도 배경으로 쓸만한 천이나 종지 같은거 파는데 없을까요?
큰 건 보관도 힘들고, 어짜피 큰 물건을 집에서 찍을 일도 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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