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안녕하세요? ^^ 눈팅만 하던 눈팅족입니다.
메인 키보드로 ibm의 울트라 나브 트레블을 썼습니다.
트랙볼도 있고 사이즈도 충분하고. 손에 부담도 적을 물건을 생각하며 구입했지요.
그러나 키감도 영 구리고. 정말 이게 ibm이 맞는가 의심스러웠답니다.
그래도 참고 썼는데.
상태가 영 않좋아서 고쳐보려다가 호전이 없어서 그냥 박살내버렸습니다.
아하하하하.정말 후련해요
정말로~ =_=/
2007.04.15 08:56:40 (*.197.180.117)
그 기분 저도 이해합니다. 기대하고 구입한 키보드가 키감이 안 좋으면 화가 나죠. 잘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키캡에 눈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왜 키캡에 눈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2007.04.15 10:09:07 (*.80.134.5)
lines님의 후련하신 마음에 찬물을 끼얹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왠지 빨콩 모듈은 살아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우주지킴이와 같은 구조라면요..
컨트롤러만 무사하다면 재활용 가능할지도.....
왠지 빨콩 모듈은 살아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우주지킴이와 같은 구조라면요..
컨트롤러만 무사하다면 재활용 가능할지도.....
2007.04.15 13:21:57 (*.51.106.162)
우후. 정말 키보드가 막 멋대로 랜덤으로 입력되고 멋대로 전체선택하고 내용을 지워버리고 난리를 치니까 미치겠더라구요 -_-a
2007.04.15 14:24:53 (*.178.5.197)
개조중에 뜻대로 안되거나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했을 때는 부셔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 마음 100% 공감 합니다. ^^a
2007.04.15 15:27:39 (*.136.178.67)
커헉... 안타깝습니다... 분노가 느겨지는군요....ㅜ.ㅜ
빨콘 완련 유닛하고 컨트롤러만 들어내서 다른 키보드에 이식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빨콘 완련 유닛하고 컨트롤러만 들어내서 다른 키보드에 이식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2007.04.15 21:58:36 (*.157.42.110)
음. 그냥 단순히 안 먹히는 정도면 모르겠는데.
멋대로 전체선택 -> 삭제 하는 꼴 보면 저라도 부셔버릴 것 같은...
멋대로 전체선택 -> 삭제 하는 꼴 보면 저라도 부셔버릴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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