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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에 소개해 드린 91UBY와 함께 구매대행으로 질러버린 86U + 메탈 커스텀 킷(개) 입니다.
역시나, 화이트 86U 구매하려고 물품 찾다가 메탈 커스텀 킷 뽀대에 또 한눈에 반해 버려서 같이
질러 버리게 된 물품입니다.
국내 출시 된 87U와 달리 키캡인자가 영문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PS. 원랙 흑각으로 하려다가, 눈에 잘 안띌 거 같아 화이트로 했는데, 왠지 포스는 흑각이 더 좋을 듯 하네요....
지금에 와서 약간 후회가 ^^;;;
네 안녕하세요 지노다님.
음... 현재 제가 구매한 곳이 일본 "다이아텍"이란 데구요. 예전에 "필코 커스텀 킷" 제작했던 곳입니다.
필코용은 현재 단종이 되었고, 이 물품은 예전에 나왔던 물품을 개조한 커스텀 킷입니다.
음... 커스텀 킷의 가격만 11,800엔 입니다. 리얼 86은 제외 하구요.
현재 환율로 계산(x14)해 보면, 물품 금액만 165,000원이 나오네요...
배송료에 수수료에, 관세까지 하면 22만 훌떡 넘어갈 듯 합니다.
아무래도 비싸군요...
저의 경우는 이 물품과 91UBY 및 86U와 함께 구매대행을 한지라 전체적으로는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한 듯 합니다.
이 미친 환율 때문에 좀 무리를 했네요...
근 2년간 조금씩 여유자금 모아서 이번에 한방에 지른 거랍니다 ^^;;;
아 네 안녕하세요 추억님 ^^;;
종결자 같은 거는 아니구요. ㅎㅎ;;;
약 2년 정도 전에 키보드에 잠깐 정신이 나가서, 디노보엣지, 그리고 마제와 리얼이를 동시에 구매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너무 무리를 해서 제게 맞는 키감은 마제다 싶어, 리얼이를 구매하자마자 2일 만에 분양을 했더랬죠.
그런데, 리얼이 사용해 본게 하루도 채 안되는데, 마제를 쓰다보니 왠지 모르게 리얼의 키감이 계속 생각이 나더군요.
다른 분들도 항상 말씀하시는 그 쫀득감 말이죠.
해서, 그때 부터 지금까지 조금씩 모아서 한방에 사고싶은 것들 전부 사려고 모아 놓았던 자금으로 이번에 일을 저지른 거랍니다 ^^;;;
정말 구하고 싶던거라 만족감은 현재 최상이랍니다. ㅎ~
언듯보면 스틸 7G의 팜레스트 모습으로 보였는데,
풀 메탈이면 수준이 다르겠습니다.
가격은 어느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