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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애플빠들은 왠지 밉상입니다. ㅠ.ㅠ
(물론 저도 맹목적인 소빠입니다만...)
와이프가 쓰는 아이맥과 맥북, 전 업무용으로 사용중인 아범...
한때 애플당 사람들한테 맥북은 디자인과 브랜드값이 80%다 라고 말했다가 애플당을 모욕했다며 와이프와 합세하여
줄기차게 욕먹었습니다 ㅎㅎ
도대체 왜 애플에 한번 발 들이면 저렇게 까지 물들어버리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무엇이 사람을 그렇게 맹목적으로 만드는 것인지...
연예인 따라다니는 흔히말하는 빠x이 들보다 더 심하더라구요.....쩝,,
분명 다른 OS를 사용하는 랩탑인데...하드웨어가 아닌것으로 비교하고
하드웨어적으로 부족해도 애플이니깐!!!을 외치며 쉴드치고
커피숍에서 웹서핑하려고 맥북사는 초보 애플빠들은 답도 없더라구요
하지만.....전 소빠, 애빠도 아닌 아범매냐~!!
흠...애플빠로서 뭐라 할말이 없군요. ^^
맹목적이고 초보(?) 애플빠는 저도 싫어합니다.
다만 애플을 쓰는 사람은 쓰는 이유가 있어서 쓰는 것이고 PC를 쓰는 사람은 그 이유가 있어서겠지요. 서로 내가 좋네 맞네 넌 이해 못하겠네라고 하는 것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상대방의 다름을 인정해야지 틀렸다고 하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의 한계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격대 성능비 얘기하기 시작하면 답이 없습니다. -_-;
전 자신있게 애플중독자라고 하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저런 발언은 용납안됩니다.. 어디서.. 감히... Z시리즈를!!!!
차라리 좋은 노트북 잘샀구나 하고 모르면 그냥 칭찬하고 넘어가면 반이라도 갈텐데... 마음이 짠하기까지하네요.. ㅠㅠ
본인이 만족하는 기기야 말로 최고이겠죠 :)
저도 자신있게 애플빠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애플이 모든사람에게 최고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와 다른사람이 생각하는 기준은 다르니깐요 ^^
왜 자기들 잣대에만 대고 비교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캬... 리프님의 놋북 탐나든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