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예정일 11월 25일 을 앞둔 아이의 친아빠 시니입니다.^^
우리 천사(태명)가 너무너무 신기하고 사랑스럽고 궁금합니다.
다른 회원님들의 아이들 사진을 보니 너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우리 아이도 회원님들 처럼 이쁘고 건강하게 태어나 자랄수 있겠지요?
너무나 겁도 나고 두렵지만 시니는 행복합니다. 매일 야근하느라 곁에 못있어주는 와이프에게
흑단 몽둥이 선물?로 위안이 될까요..ㅎㅎ
혹 이와 같은 경우는 이벤트 참여조건이 안되더라도 저도 이제 아이의 아빠이기에 기쁜마음에 용기내어 참여해봅니다.
PS. 담당 의사 선생님 말씀이 다리사이에 뭐가 있네요 라고 하시는데 이건...아들을 말하는건가요?^^
2011.06.04 04:04:47 (*.176.227.14)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아들같네요^^
제 딸래미 때에는 의사선생님께서 자기는 죽어도 보이는게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ㅋㅋ
축하드리고~ 아기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랍니다~!
더불어 와이프 분도 건강하시길~!
2011.06.04 10:45:05 (*.130.236.210)
우리 둘째 태명은 "달이"인디.........참 부모가 생각없이 지었다는....달이....달이.......참고로 제성은 "황" 씨입니다..........ㅎㅎㅎㅎ
2011.06.04 13:12:25 (*.228.147.71)
헉, 시니님!! 오랜만에 오시더니, 이렇게 좋은 소식을 들고 오셨네요 ㅎㅎ 축하 드립니다 - _-)乃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빨리 장가 가고 싶어지네요 ㅠ8ㅠ
2011.06.04 15:02:53 (*.140.103.77)
아기가 탯줄을 가지고 노는군요...ㅎㅎ
벌써 출산준비 하는 아빠로 보입니다.
준비물이...흑단...은 왠지 안어울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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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축하드려요~
저도 어서 결혼하고 싶지 말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