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오후...
일하다가 심심해서 서고로 스슥~ 했습니다.
그런데 눈에 들어온건 못보던 케비넷!! 그것도 두개나!
하나하나 문을 열어보니 세진1082가 하핫 ^^;
사진으로만 보던 빨간 키캡을 저도 가지게 되었네요.
그런데 세진 1800에 꼽았더니만 높이가 다르네요. -_-;
그래도 득템이다 싶어서 기념촬영 한 번 해줬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요즘 사용하고 있는 조합입니다.
아마도 많은분들이 이렇게 쓰시고 계시겠지요?
TG를 3700에 꼽으니 뭔가 이상할 때가 있어서
TG는 사무실에서 득템한 타거스 리플리케이터를 이용해서 연결하였습니다.
리플리케이터는 옆 부서 청년이 손에들고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를 외치고 있길래
낼름 뺏어왔습니다.

월급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와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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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Darkest H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