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잘쓰고 있던 코닥C663을 분실하여 니콘 쿨픽스L2를 쓰고있었지만 별로 맘에들진 않았습니다.
얼마전 32인치 오픈프레임을 팔고 오랬동안 마음에 두고있었던 후지필름 f40fd를 사려고 했는데 역시 저에겐 비싸서 코닥 C875로 결정, 그러나 다음날 코닥v803을 1GB SD카드포함 19만9천원에 팔길래 C875와 고민고민고민. 결국 더 싸다는 한가지 이유로 V803을로 샀습니다.
뭐...비싼거사도 찍사의 능력이 좋아야 빛을 발하는 법이니까요.
저에게는 그냥 저가형이 좋습니다.(비싼거 샀다가 또 잃어버리면...ㅡㅡ;;)

1. 처음으로 구입한 기계식키보드 체리 삼천(청축, 영문)
2. 두번째로 구입한 기계식키보드 체리 3484(갈축, 영문)
   이걸 사기위해 마비노기 캐릭터를 팔게되었죠. 왜그랬을까...
3. 세번째로 구입...은 아니고 작년 12월 상품으로 받은 체리 4100. 지금은 친구에게 빌려줌.
4. 세번째로 구입한 네번째 기계식키보드 체리 11900(변흑+흑축, 영문)
5. ymbrother님이 주신 멤브레인 키보드(한글)
   이 키보드가 만들어졌을땐 전 시골에서 국민학교를 다니고 있었군요.
6. 네번째로 구입한 다섯번째 기계식키보드 세진 2040(후타바, 한글)
   '마지막'이라는 단어에 정신이 나가버려 제손에 들어온 키보드입니다. 지금 사용중입니다.
   아직 완전히 적응하진 않았지만 마우스가 가까워서 좋습니다.

지금 목표로 삼고있는건 1800. 총알 장전을 위하여 열심히 알바중입니다.
profile
라흐마니노프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