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과음으로 기절해 있다가 정신 차리니
지난달 지른 녀석이 도착했군요.
근데 박스에 커다란 우체국 아저씨의 매직이  ㅜㅜ

TASCHEN 사에서 25주년 기념으로 복간한 네델란드의 지도책입니다.
손으로 그린 것들이라 고전미가 물씬 나는 아름다운 책이죠
뿌듯합니다만 책장에 안들어가는군요 ㅡㅡ
이녀석 무게가 7Kg... 배송비가 ㅜㅜ,  
옆은 크기 측정을 위해 찬조 출연한 체리 박스 입니다.

그나저나 즐거운 주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