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인치 오픈을 샀습니다.
1360에서 1:1매칭, DVI입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로그인자국이 너무 심했습니다.
환불했습니다.
다른곳에서 26인치를 샀습니다.
미사용패널이라 품질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26인치 치고는 너무 비싸고 화면과 전원에 노이즈가 있었습니다.
환불했습니다.

첫 제품에서 경험한 로그인자국 때문에 무조건 게임장을 돌지 않은 제품으로 찾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시간을 오픈프레임에 쏟고 고민하고 사는데도 양품을 얻지 못해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겨 포기할까 하다가 마지막 한번만 더사고 결정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네이버 까페에서 한 회원분이 공장에서 나와 게임장을 돌지 않은 제품이라고 해서 샀습니다.
32인치였습니다. ㅡㅡ;;
물건을 산것은 3번이엇지만 그동안 많은 시간을 다나와 오픈마켓과 옥션에서 돌아다녔습니다.
결국 오픈프레임중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중 가장 큰것으로 사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AD보드를 바꿔야 합니다. 계속되는 지출의 압박;;;
그래도 상태는 가장 좋았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삼세번이라고 뭐든지 세번은 시도해봐야겠습니다.^^

고민은 짧게! 결재는 빠르게! 그리고 뽑기운!
3박자가 맞아야 점점 상위기종으로 가게되는 우를 범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알아보고 쳐다보고 고민하고 구경하고...그러다보니 결국 가장 큰것으로 가게되버립니다.ㅡ,.ㅡ;;

역시 큰게 좋긴 좋습니다.
하지만 작년과는 달리 수입원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키보드고 뭐고 지름은 어려울것 같네요.OTL

덧. 오픈프레임은 업자보다 까페같은데서 하는 공구나 개인판매자에게 사는게 차라리 나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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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