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는 거창하게 작성했지만;;
어쩌면 별로 귀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귀하기 귀한 외화를 낭비하며 구입했습니다.

2000년산으로 추정되는..? Unicomp Model:M 입니다.

NIB나 신동품은 아니라도 B+ 이나 A-는 충분히 줄만한 상태라 보여집니다.
키감은 가볍고 시원하다랄까... ㅡ.ㅡa
스프링 느낌이 전체적으로 엔듀라와도 다르고, 9X년산들하고도 다르고, 8X년산들하고도 다른...
아무래도 버클링은 제 전공이 아니라 의견의 정확성이 떨어지니, 참고만 부탁드림니다.

아무튼, 특이색상 모델엠 드디어 1대 구했습니다.
앞으로 7~8대가 남았는데... 키보드.. 생각보다 돈이 정말 많이 드는군요..

ps. 세관들 조심하시길 바람니다.
왠간한 키보드들의 가격은 잘 알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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