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습니다.
어릴때(?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껜 죄송합니다) 한 2년 헬스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참 몸도 좋고 어디가서 힘으로 밀린적도 없었는데.
요즘에는 뭐....이건 사람인지 미라인지..
그나마 요즘에는 마른 남자들도 입을수 있는 옷이 많이 나와서 다행이지
예전에는 맞는 옷도 없고...어께와 팔에 맞추면 품이 크고 품에 맞추면 팔이 짧고...

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운동을 시작해보고자 질렀습니다.
옥선씨 표 30Kg 아령,덤벨 세트!!!
조만간 몸짱이 되어(?) 찾아뵙겠습니다.-_-;;

체험삽질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