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만의 달콤한 휴가 입니다. ^^
그 동안 바뻐서 못해왔던 작업들을 하고 있는데, 빡십니다.. 휴휴.
devilman님이 부탁하신 보강판 작업을 위해 스톤브릿지 배를 갈랐습니다.

역시나.. 다들 아시다시피 스톤브릿지는 얍삽하게(?) 스위치 한쪽다리를 다 구부려놔서
추출하는게 쉽질 않네요. 그래도 불굴의 의지로 안쉬고 한방에 다 뽑아버렸습니다.
중간에 속도가 붙어서 그런지, 하우징 열고 스위치 다 뽑기 까지 한시간 반정도 걸렸네요.

스톤브릿지 열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뭔 하우징이 이리도 열기가 힘든지.. -_-;
무슨 키캡이 이리도 꽉 박혀있는지.. -.-; 장기추출용으로는 비추입니다~

나른한 오후 다들 즐겁게 보내시길~ 저는 집에서 꿀을 쪽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