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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아날거 같은 팜레입니다.


집에 있던 그라인더로 모서리 모따고

집에 있던 120으로 추정되는 사포로 열라 문질러서


나름 미끈미끈하게 모서리가 다듬어 졌습니다.

후후


나가서 400, 800 사포사서

좀 더 매끈하게 다듬어 주고


다음주 초에는 비온다니..

오일이나 구입하고


그 다음에 비가 개면 본격적으로 오일을 발라봤야겠네.ㅎ


'먹지 마세요~ 팜레에 양보하세요~'



사포질이 나무결 방향으론 참 잘되는데..

아닌 방향은 참 안되네요..



사진 올리고 보니 좌우 모서리가 좀...아주 동글동글하게 잘 안나왔네요..

사포질 좀 더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