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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전부터 뒤꿈치쪽이 걸을 때마다 아파서 그냥 낫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날이 지나면서 더 아프길래 병원에 갔더니 티눈인데 꽤 크다고 하면서 치료방법이 몇가지 있지만

 

제일 빠른건 칼로 도려내는게 제일 빠르다고하네요..ㅜㅜ

 

결국 아침에가서 검진 제대로 받고 10시반경 수술실들어가서 마취하고 다 잘라내고 나왔습니다.

 

마취주사 꽤 아프네요....

 

그래도 잘 끝나서 다행이네요..제가 주사바늘 그런거에 좀 겁이많은지라....ㅡㅡ

 

암튼 의사말로는 재발되기 쉬우니 조심하는 좋다고는 합니다.ㅜㅜ

 

에효...덕분에 하루 쉬기는 하는데 내일출근이 걱정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