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득템한 체리 G83-6754LPAUS 입니다.
하우징에 흠이라도 날까봐 여러 놈 중에 텐키 부분의 - 키캡이 박살난 놈을 골랐습니다.
USB 방식이며 허브는 없습니다.
키캡은 기존 기계식과 호환이 안됩니다.(아쉬운부분)






↓ 속모습을 드러낸 키보드
맨 아래(바닥)에서 부터 다음과 같이 켜를 이루고 있습니다.
1.철판
2.하판회로
3.절연필름
4.상판회로
5.돔형 멤브레인
6.돔 고정용 구멍 뚫린 필름
나사가 없어 걸림 플라스틱을 일자 드라이버로 제껴 열었습니다.











↓ 카드 리더 부분








↓ 컨트롤러
공구한 기판과 매트릭스가 같으며 좋겠습니다.
달라봤자 몇개만 와이어링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4개의 볼트(6각렌치형태)를 풀어야 합니다.








■ 키감은 극악을 달리는 G81계열과 달리 쓸만합니다.
이미 이 키보드에 대해 초절정 고수분들의 짤막한 담화가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질문과 답변란에서 모델명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작업자는 부품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최고의 키감이 나올 수 있게 돕는 조력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키보드공방  http://blog.naver.com/elsu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