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쏘 머신 구입하고서 오늘 아침에 첨으로 만들어 먹어 보는군요. ㅎㅎ

 

두근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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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그라인더와 어제 저한테 시집온 가찌아 에쏘 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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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댐핑 하고서 결합을 잘못해서 이리저리 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ㅎㅎ

 

잘 내려 지고 있군요.  하 ~ 행복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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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들어 졌습니다. 일리잔에서 한컷,,,

 

중국에서 사업한다는 동생이 제 커피잔 보더니, 커피잔좀 싸구려 쓰지 말라고 해서

 

이번에 에소 머신 구입하면서 같이 두셋트 구입했어요.

 

절 찾아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음악과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신지라서 ~~

 

허기야, 그동안 싸구려 커피잔으로 커피 만들어 드리기도 미안했었기는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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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쏘 머신 으로 만들어 먹는 에쏘 커피는 우선 기존의 6년 간 사용하던 비알레띠 브리카 보다는

 

한층더 부드럽고 중립적이네요. 에디오피아 시다모 네츄럴이 다소 독특하고 강한 풍미를 지니고 있는데,,, ~

 

매일 아침마다 먹으면서 그라인더 분쇄도 조절해가면서 최적의 풍미를 찾아야 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행복한 ???

 

음악 좋아하고 커피 좋아해서 평생 혼자 살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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