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도 썼지만... 어제 잠시 카메라를 들어 사진을 찍어보았기에

다시한번 사진앨범에 글을 씁니다. 산지 이틀 됐는데 벌써 먼지가 =_=;;


사고 나서는 여지없이 장터의 법칙에 농락 당하더군요.. 사자마자

장터에 마제 리니어 등장!! 한글 각인이라 크게 억울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청축,갈축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흑축을 사용해보는데,

한 10분정도만 어색할뿐 아주 잘 적응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무섭습니다 -_-;;;;;;;;

차라리 적응이 안되서 봉인하거나 장터에 방출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으면

걱정이 안될텐데.. 앞으로도 어떤 지름이 함께 하게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