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옴니키의 노랑이를 이식해서 만들었습니다.
약간 썬탠기가 있는 올드델이구요.
보시다시피 썬탠을 먹으면 갈색을 점점 띄는지라 빨갱이 보강판을 칠했습니다.
이 놈은 나가님께 열처리 기술을 배워 칠이 제대로 됐네요.
처음 칠은 옴니키가 더 잘됐는데.. 아쉽습니다.
보시면 키캡의 색이 좀 다를겁니다. 약간 노란빛을 띄는 키캡이 4기 키캡이구요. 좀 더 하얗게 느껴지는 키캡이 3기 키캡입니다. - 주노님 말씀이 이베이에서 원래 이렇게 받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주노님께 옴니키 내가 분양받았는데 스위치가 잘 안어울리니 노랑이에 어울리는 놈을 달라고 강짜를 부려서 분양받은 올드델하우징입니다.
키감은 옴니키의 노랑이보다 올드델의 노랑이가 훨 낫군요.
옴니키에서 뽑아서 올드델에 그대로 이식했음에도 불구하구요.
팍심의 전체가 하나로 느껴지는 그런 일체된 느낌은 아니였지만, 부드럽고 부담없는 편안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좀 더 내공이 쌓이면 더 좋은 키보드를 만들 수 있겠지요?
기판쪽을 보시면 '메이드 인 코리아'가 보이시나요? 나름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키보드 중의 하나인 올드델에 한국에서 만든 기판이 쓰였네요.^^
이 놈은 무한입력이 아니어서 다이오드가 안 붙어있었습니다.
그럭저럭 키보드질하고 있습니다.
2007.04.03 04:03:49 (*.128.200.250)
오래도록 하시고 싶으셨던 작업을 마무리하셨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저는 흑축에 푹 빠져서 삽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오늘 도착한 1000을 구경시켜드릴께요.
제가 만져본 흑축중에 최곱니다.
이제 알프스 핑크와 블루가 기다리는군요.ㅎㅎ
얼릉 이놈들도 만드셔야죠. 나중에 뵈요.
이젠 진짜로 자야겠네요. 아직도 일하시던중이시라니...
수고하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저는 흑축에 푹 빠져서 삽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오늘 도착한 1000을 구경시켜드릴께요.
제가 만져본 흑축중에 최곱니다.
이제 알프스 핑크와 블루가 기다리는군요.ㅎㅎ
얼릉 이놈들도 만드셔야죠. 나중에 뵈요.
이젠 진짜로 자야겠네요. 아직도 일하시던중이시라니...
수고하세요.
2007.04.03 04:05:19 (*.100.176.61)
저를 알프스로 밀어넣으시고 본인은 다시 체리로 빠지시다니요.
안되요.
핑크와 그린은 전 꿈도 안꿉니다.ㅎㅎㅎㅎ
병날거 같아요.
안되요.
핑크와 그린은 전 꿈도 안꿉니다.ㅎㅎㅎㅎ
병날거 같아요.
2007.04.03 04:14:45 (*.191.19.187)
오 멋집니다~!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가 컴터를 켰는데, 올드델을 보게 되는군요.
(좀있다 득템하는 꿈 꿀 것 같습니다^^)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가 컴터를 켰는데, 올드델을 보게 되는군요.
(좀있다 득템하는 꿈 꿀 것 같습니다^^)
2007.04.03 11:35:56 (*.150.52.206)
vintagelsa..님 이 놈은 막 쓸 수있는 저렴한 올드델입니다.^^
제로사마 제가 사진기술이 엉망이지 않습니까? 원래는 로고도 찍어놨는데. 똑딱이 접사능력이 영 거시기합니다. 거기다가 밤에 빛도 모자른 상태에서 찍었다는 사실... 실제로보면 희미하게(ㅡㅡ;;;;) 보입니다.ㅋㅋㅋ
악바리님.. 흠...
현서아빠님.. ^^ 감사합니다.
나가님 나가님은 그런 말씀하실 자격이 없으십니다.ㅎㅎㅎ
흠 역시 올드델의 이름값인가요? 제가 더 높게 평가하는 옴니키보다 이 놈이 더 호응이 좋군요.
제로사마 제가 사진기술이 엉망이지 않습니까? 원래는 로고도 찍어놨는데. 똑딱이 접사능력이 영 거시기합니다. 거기다가 밤에 빛도 모자른 상태에서 찍었다는 사실... 실제로보면 희미하게(ㅡㅡ;;;;) 보입니다.ㅋㅋㅋ
악바리님.. 흠...
현서아빠님.. ^^ 감사합니다.
나가님 나가님은 그런 말씀하실 자격이 없으십니다.ㅎㅎㅎ
흠 역시 올드델의 이름값인가요? 제가 더 높게 평가하는 옴니키보다 이 놈이 더 호응이 좋군요.
2007.04.03 13:55:12 (*.229.115.15)
망고땡님 두대 모두 완성 하셨군요.
집나간 녀석들이 잘 지내는걸 보니 뿌듯합니다. ㅎㅎ
참 이녀석 이베이 물건이 아니고 빠샤님에게서 분양받은 녀석입니다.
집나간 녀석들이 잘 지내는걸 보니 뿌듯합니다. ㅎㅎ
참 이녀석 이베이 물건이 아니고 빠샤님에게서 분양받은 녀석입니다.
2007.04.03 15:23:54 (*.203.179.136)
꾸락님 / 제 목표입니다. 꽤 오래 전에 소개글을 올려놨음에도 아직 흔들림없는 나가님입니다.
주노님 / 그렇군요.^^ 빠샤님이셨네요.
제가 강짜부린 결과물을 올려놓아 저도 기쁩니다.
알프스가 체리보다 쉽더군요.
주노님 / 그렇군요.^^ 빠샤님이셨네요.
제가 강짜부린 결과물을 올려놓아 저도 기쁩니다.
알프스가 체리보다 쉽더군요.
2007.04.03 20:08:16 (*.157.42.229)
아. 보강판 도색 저도 해 보고 싶은데. 팁&테크에 아무리 뒤져봐도
열처리 도색 테크는 없더군요. 부디 전수해 주십시오~!(--)(__)(--)
열처리 도색 테크는 없더군요. 부디 전수해 주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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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님 용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