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글과 그림 : http://iriet.ncity.net/

오히려 좋았을지도 모른다,

굳이 사랑을 찾으려다니지 않아도 되고,

굳이 어딘가로 사라질 필요도 없다.

고통도 선택이다. 아프기 싫으면 싫어해도 된다.

그리고 혼자 살아도 큰 지장은 없다. 남자는 혼자 살아갈수 없다.

일자리도 찾기 쉬운게 아닐까 생각한다.

아르바이트에서도 남자는 찾지 않는다.

그림쪽은 여자쪽을 찾는 사람이 더 많을거다.

일자리를 여러번 군대와 남자인 이유로 놓치다보니

...그런 생각을 요즘 자주하게된다.

예전에는 이유도 없이 여자가 되고싶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이유를 댈수 있다. 그렇게 되었다.

하지만 바꿀수는 없는 노릇이겠지. 나는 남자다. 변함없이 남자고 남자였다.

이런 나를 이해 못하겠지만...가끔은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


여자의 장점을 하나 더 들자면....





아름답다.

정말로. 나에게 꽃보다 아름다운 생물이 있다면 그건 여자일거다.

물론 두더지녀와 순영이같은 유명인사는 제외 ... ...[...]

어머니와 어디 가다가 비슷한 이야기로 푸념을 늘어놓은적이 있었다. 어머니는 웃으시며 남자가 얼마나 좋은데 라고 말씀하셨긴 하지만 내가 이유를 여럿 들었지만 그렇게 고개를 끄덕일만한 말은 하지 않으셨다.

군대이야기나 일자리 이야기를 말했는데, 어머니는 신성한 의무니까 한번쯤 가봐야한다 라고만 말하셨다.

내가 괴로운건 그런것때문이 아니에요. ...그런거때문은 아니에요. 오히려 아무생각 없었어요.

아마조네스의 시대가 온다는 말이 있다. 틀린말은 아닐것이다. 어느 역사에나 여자의 존재는 거대했다. 왕국의 운명을 좌우했던것도 뒤에는 여성의 힘이 존재했으니까. 역사는 그런걸 감추려 애쓰지만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다.

남자는 어딘가 결함이 있다. 아니, 사실 인간이라는것이 결함이 있는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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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 spe Nec metu...

꿈이라는 것에 얶매이지 않고...두려움에 얶매이지도 않고...

Nothig to Lose....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군대는 암것도 아니에요.. 오히려...자신의 생각을 정리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죠...

전 그렇게 생각해요..

ps..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체를 가지신..IP님이..작성하신 그림과..글이에요..^.^;;
고민이 많이신듯... 제..시그니처 그림도..IP님이 그리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