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안녕하세요....
설 연휴는 잘들 지내셨는지요.
오랫만에 인사드리는 마쉬맨입니다. ^ ^
6개월만에 갑자기 필 받아 하루 뚝딱거려서 만들어 본 세이버입니다.
또각님 2차 공구 스프링이 적용된 변태흑축을 사용했습니다. 스위치 스프링 교체와
스위치 스티커 적용 이외에는 어떠한 튜닝작업도 없이 후다닥 만들어 낸 결과물이긴
합니다만 실 사용 용도로서 제 손을 거쳐간 키보드들 중에서는 최고의 키감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런 좋은 키보드를 경험하게 해 주신 또각또각님과 뀨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
PS1 - 남자라면 흑축! 이 아니라 변태흑축!
PS2 - 키캡이랑 케이블이 홀랑 제거되어 버린 3484가 울고 있네요...
2007.02.20 13:59:21 (*.9.169.42)
변태흑축이라 ....
검정 키보드는 뽐뿌가 잘 안오는데 이놈은 왜이리
가슴을 뛰게 할까요? 윈키리스 세이버 공구가 빨리 있었으면...
알프스 세이버는 ..... ?? 당분간 힘들겠죠. 잘 보고 갑니다.
부러워요.
검정 키보드는 뽐뿌가 잘 안오는데 이놈은 왜이리
가슴을 뛰게 할까요? 윈키리스 세이버 공구가 빨리 있었으면...
알프스 세이버는 ..... ?? 당분간 힘들겠죠. 잘 보고 갑니다.
부러워요.
2007.02.20 15:02:24 (*.234.124.180)
유ㅎㅜㅂ! 멋집니다.
저도 이제 재료는 다 모았기때매 시작을 해야되는데 -_-;
이눔의 귀차니즘덕분에 차일 피일 미루고만 있습니다 ㅎㅎ
저도 이제 재료는 다 모았기때매 시작을 해야되는데 -_-;
이눔의 귀차니즘덕분에 차일 피일 미루고만 있습니다 ㅎㅎ
2007.02.20 17:17:29 (*.78.67.59)
맛은 봤으나 역시 세이버는 제가 원하는 넘이 아니라서.. 패수...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그분을 맞이하셨군요. ^^
역시 마제의 느낌과 흡사한.. ^^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그분을 맞이하셨군요. ^^
역시 마제의 느낌과 흡사한.. ^^
2007.02.20 20:55:25 (*.58.253.13)
많은 리플 감사드립니다.. ^ ^
6개월만에 완성하기는 했지만 실 작업시간은 딱 하루 걸렸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재료들을 곱게 묵히고 있을 뿐이었죠. ^ ^;;
6개월만에 완성하기는 했지만 실 작업시간은 딱 하루 걸렸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재료들을 곱게 묵히고 있을 뿐이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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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좋은 소식이 있으시던데요 ㅎㅎ 감축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