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다음달 부터 분당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그 시간의 동반자로 이 넘을 질렀습니다.
HP iPAQ rx4240 입니다.
크기가 작은 것이 한 손에 딱 잡히고 동영상 재생도 비교적 깨끗합니다.
제 휴대폰인 B340과 같이 놓아봐도 두께와 크기가 거의 동일합니다.
무엇보다 배터리가 오래가고 휴대성이 좋고, PDA 치고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매력이었습니다.
한동안 이넘과 친해져야 할 듯 싶습니다.
예전 흑백시절때 잠깐 개발을 위해 개발도구로 사용한 일 외에는 제 개인 소유로는 PDA를
처음 가져 보는 거라서... 마냥 신기합니다 ^^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__)
2007.02.16 14:37:27 (*.99.132.11)
아... 이런...
그럼 이제 역삼에서의 만남은 쉽지않겠군요... ^^x
직거래로 마주하던 '아 유 젠틀?' 분위기가 못내 그립습니다...
그럼 이제 역삼에서의 만남은 쉽지않겠군요... ^^x
직거래로 마주하던 '아 유 젠틀?' 분위기가 못내 그립습니다...
2007.02.16 15:36:59 (*.103.193.89)
그래도 퇴근하려면 선릉에서 갈아타야 하고 본부가 역삼에 있으니 인사발령이 본부로 나면 언제든 만나 뵐 수 있습니다. Shinken님 ^^;; 가기전에 대포 한 잔 하실까요? ^^;;
2007.02.16 16:29:32 (*.99.132.11)
워... 정말 그럴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x
지금으로서는 장담하긴 힘든 상황... 그래도 한번 추스려 보아서 대포 커다랗게
쏘아보죠...
지금으로서는 장담하긴 힘든 상황... 그래도 한번 추스려 보아서 대포 커다랗게
쏘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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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의 동반자로 PDA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장점은 도영ㅇ상 지겨우면 겜도 하고 겜 하다가 지겨우면 책도 보고 책 보다 지겨우면 일정관리도 신경써보고...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무한 확장이 가능한 시간때우기 중에 가격대비 최고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