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하루만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아끼는 타입나우에 [~]키가 작동불능....
분해후 기판에 핀셋으로 연결하니 입력은 되더군요...스위치에 문에가 있다고 판단 분해했더니...
녹슬었습니다..ㅡㅡ;;; 나중에 알고보니 어머니께서 저 없는 사이 청소하다 물 흘렸다고 하더군요..
방청소 안해서 벌받았나 봅니다...(진실은 어머님의 복수?)
짱박혀 있는 터미널에서 하나 뽑아봤더니 4발이더군요...안쓰는 2발은 옆으로 휘어버리고 납땜!
납을 많이 준건지...반구형이 됐습니다...
기판이 나갔을 까봐 조마조마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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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