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니 마니아 사진 투척 합니다.


기회가 온다면 삼미니. 바이퍼 이런 미니 알루 하우징도 만저보고 싶네요.

ㅎㅎ 안올지도 모르죠.


괴수가면님 기판에 이번엔 상단에 볼트체결이 보이지 않는 aaa 하우징으로 바꿔봤습니다.

이런 스타일이 맘에 들긴 하네요. 그런데 하판 힘이 없고 볼트 체결부분이 카운터싱크를 이용해야 깔끔하게 떨어지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체결력에서는 BBB하우징이 안정적인것 같습니다.


우선 가조립입니다.

가조립 부분이서는 스위치의 상태를 파악하는 단계로 흑축의 경우 실제 키캡을 씌워서 서걱임이나 스위치의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합니다.  스위치의 균일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가조립을 해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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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백축으로 바꿨습니다. 요즘 흑축보다는 백축에 관심이 가네요.

그런데 구백이 잘 구해지지 않네요.


그리고 저 구흑은 바로 보관합니다. (다음에 쓸 일이 있겠죠.)

이 놈은 계속 사용을 해야겠네요.

이 기판은 디숄더링을 하도 많이 당해서 너덜너덜 합니다. 누구에게 주기도 그렇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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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파워메이트의 LED도 바꿔봤습니다.

아노를 안하기 때문에 그냥 부셔버리고 교체했네요.

아이스메이트를 사용하는 것보다 저렇게 순정으로 은은하게 두는게 더 좋네요. 


그럼 다음 키보드는 주옥션 미니입니다.

잘 될진 모르겠지만. 그 동안 먼저 이 길을 걸었던 회원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천천히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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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