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스위치를 윤활하려고 마음먹고

일요일 새벽에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노바슬라이더를 이식한 해피의 키캡을 바꿔 주었습니다.

체리키캡이 호환되니 수시로 바꾸네요.^^;;


사진에 보이는 문자열,숫자열은 SP의 얇은 이색사출이고

무지개 컬러인 모디는 토프레용 키캡들 입니다.


노바터치의 슬라이더는 키캡은 재질 또 두께마다 조금씩 다른 키감을 보여줍니다.

특별히 좋은 키감이라기 보다는, 다양한 키감을 느끼게 하니 변화무쌍하네요.


키캡놀이도 하고 알프스 윤활도 대충 끝나고 또 사진도 한장 올렸으니

이제 잠들어야 겠습니다.ㅎ


가끔 아무 생각없이 하는 이런 행동들은 두뇌에 좋은 것 같아요...^^;;


해피레인보우.jpg



"도덕의 경계에서 주저하지 않는 자가 힘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