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그 놈의 호기심 때문에
둘 다 있습니다. 리얼포스와 해피해킹
트랙볼도 종류별로 사용해 봅니다.
리얼은 집에서 해피는 회사에서 각자의 할일을 할뿐.
hhk 소음이 좀 있어서 사무실에 조심스러워 집니다.
현재 사용하는 입력장비입니다.
2015.07.17 00:05:56 (*.161.241.78)
slimblade 에 moh-012 손목 받침까지...
지금 제 조합이랑 거의 똑같으십니다 ㅎㅎ
저는 slimblade에도 moh-014 마우스 손목보호대를 쓰고 있습니다.
원래 가지고 있던거라 어디 박아두기도 뭐해서 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없으면 이상하네요^^;
2015.07.17 08:09:33 (*.236.3.233)
이런걸 보면서도 늘 생각되는게 트랙볼 과연 사용하면 기존 마우스보다 뭐가 좋을까?
분명 좋은 점이 있기에 사용하실텐데...요런생각이 듧니다 ^^
관심은 가는데 사용상의 부담이 많이 와 닿네요..
2015.07.17 18:17:49 (*.237.101.189)
익숙하지 않은 것들은 불편함을 초래하기 마련이고, 이런 불편함이 새로운 것을 접하는 데에 장애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그런 불편함도 익숙해지고 적응하고 나면 편함으로 바뀌기도 해요. 예를 들면 포크만 쓰다가 젓가락을 들게 되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하기 짝이 없지만 어느새 익숙해지고 젓가락질을 잘하게 되면 포크보단 훨씬 편리하지요.
트랙볼도 뭔가 모르게 불편해 보이고 사용이 어려울 것 같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젓가락질의 예시를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결국 익숙함을 탈피해 불편함을 감수하는 모험을 시도해 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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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마우스가 엄청 크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