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은행가서 환전하고 돌아오니 집에 떡하니 도착해 있는 3484!!!
떨리는 가슴.. 쿵쾅쿵쾅;;; 바로 꺼내어서 허접샷 때려보았습니다.
역시나키감은 일전에 변태작업했떤 그녀석(링크참조: http://www.kbdmania.net/board/view.php?id=photo&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zerocool&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76 ) 과 같더군효;; 보강판 작업 필수로 해야 할것 같구.. (다시한번 공구바람이 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
뭐 자세한 사항은 칸트님의 리뷰를 참고하시면 될것 같구요 ^^ 체코산에 보시는대로 3000 풀사이즈 레이아웃의 블랙 이색사출 MX갈색스위치 모델입니다. 워낙이 일반적인 레이아웃이라 .. 뭐.. 특징도 없습니다;;
허나 블랙에서 뿜겨져 나오는 포스... 이거 하나로 다 먹고 들어가는것 같네요 -_-;;;;
잠자고 있던 11900HRMUS 검둥이를 꺼내어서 비교를 좀 해보았습니다. 둘다 이중사출에 검둥이..
허나.. 좀 아쉬운게;; 이번 공구 3천은 비니루(;;) 가 없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11900은 비니루가 있지요 (적색계열);;;;
아주 사소한것이지만.. 종이박스안에 덜렁 키보드 하나 들어 있어서 걱정됩니다. (먼지걱정;)
받자말자 열어보니.. 박스에 있는 먼지들이 키보드에 좀 뭍어 있더군요;;;
두모델 다 윈키와 Context Menu 키는 이색사출이 아니지요.. (아쉬운;;)
그리고 3천모델의 경우 현재 아요매냐판 3천처럼 아랫줄 키캡이 다른 일반 3천배열의 멤브레인과 호환이 안되는... 키캡꽂이(?;) 가 가운데에 있습니다;;; ㅠ_ㅠ;
뭐 어차피 블랙이색사출이니.. 무슨 키캡을 교체하겠습니까만은..
제 변태 3천이는 아직도 아랫줄은 힌둥이인;; ㅠ_ㅠ;;;
..
끝으로.. 3484 사총사가 머릿속에서 번뜩 지나가는군효;; [헉!;]
P.S> 등록우측사진은 .. 새로운 제 옆방창고 입니다; (일명제로군아지트;;) 이제 연합왕국가면 그리울듯한;; ㅡ_ㅜ;; 흑
오픈소스 뜯어보는것에 희열을 느끼는 10년차 변태 개발자 입니다.
키보드는 한 4-500대 있어요 -_-; => ㅜㅜ이제 얼마 없어요.. 많이 처분했네요.. ㅜㅜ그래도 한 백여대 넘게 있는듯한.
2006.01.10 15:26:37 (*.46.247.53)
신품에 눈이 휘둥그레지는군요...@.@ 언제든지 신품은 좋은 것 같습니다. 빡스 뽀다구와 새것에서 풍기는 깔끔함. 이 모든 것이 키매냐인들이 신품에 환장(?)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네요. 부럽습니다... 제로군님이 연합왕국 가 계신동안 제가 잘 보관하면.... (먼 소리여.. 퍽! 퍽!) ㅋㅋㅋ....
2006.01.10 15:27:14 (*.232.85.1)
환전하구 오셨군요..가슴이 콩딱콩딱... 가는 전날 아지트를 밝히시다니..
후후... 저는 목표물을 탈취하러 가겠습니다..ㅋ
후후... 저는 목표물을 탈취하러 가겠습니다..ㅋ
2006.01.10 15:32:16 (*.248.49.140)
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하기스
2006.01.10 16:55:59 (*.250.123.198)
흠... 역시 블랙3000의 힘이 느껴지는군요... 영국만 가시지 않는다면 한번 만져볼 수 있을것 같은데요... 저 부산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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