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불살라야하는데..
달릴만한게 없습니다.
사진은 최근에 작업한 키릴이입니다.
구형백축신품+윤활+갈축스프링+보강판+케이블작업
USB변환기 때문에 케이블은 최대한 거추장스럽지 않게 ㅋㅋ
납땜 작업 사진도 올려봅니다.
납땜은 신속/정확/깔끔 3박자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사랑스러운 키감이군요..
키릴이 이놈 순정 상태로도 재질이나 키보드자체의 완성도가 장난이 아니군요.
담배는 안피우는데..
지난번에 노바님 게시물 중에 비슷한 깔판이 있어서
얼른 담배가게 가서 얻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