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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09년에 키보드매니아 가입만 하고 2015년도에서야 처음 장만해본 기계식 키보드 입니다.
기존에 쓰던 제닉스 스톰X K3 는 키감이 너무 안좋아서 사놓고 엄청 후회 했는데 지금 너무 좋네요. 완전 행복함!
아무것도 아니지만 혼자 너무 좋아서 올려봐요 . ㅎㅎ;
그렇게 시작되는거죠....ㅡ,.ㅡ;
안그래도 질문게시판에 5/10 일본가서 해피해킹 사오고 싶다고 문의 올려놨습니다. ㅡㅡ;;
이건 집에서 쓰고 해피해킹은 회사에서 쓰려고요. 요즘 리눅스 서버 들어갈 일도 많고 프로그래밍도 해야하고 자꾸 핑계 만드는 중입니다. 우허허;;
맘에드는 키보드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랙돌님 말씀처럼 이제 시작인거죠 ... 그런거죠 ...
감사합니다. ~
강요님, 사진 잘 봤습니다.
키캡이 FC900R 스탠다드 PBT 모델인가요?
스위치는 어떤 건가요? 청축?
넵 말씀하신대로 스탠다드 PBT 모델입니다.
기계식도 처음인데 청축으로 샀다가 와이프한테 폭풍 갈굼 당할 걱정에 적축 리니어로 샀습니다.
지금 키감이나 소리 전체적으로 저한테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정도가 딱 좋은거 같습니다.
행복하다고 하시니 저도 좋아서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
저도 그랬어요. ^^
즐거운 키보딩하세요 ^^
FC900R PBT도 좋은 키보드죠ㅎㅎ
적축은 타이핑시 소음이 적은 편인가요???
그렇게 시작되는거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