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대더 입양해와 보강판이 필요하던차에
또각님이 내놓으신 노란색 보강판을 언렁 구입해서 보강한 모습입니다..
우선 지난번게 흑축에 청색 스프링이라 이번엔 제대루된 갈축을 함 해보자는 마음에
11800의 갈축을 이식 하였습니다.
그런데 전체를 할려다 보니 조금은 밋밋할듯 하여 좀 길다 심은 것들은 백축을..
그리고 맨 아랫줄의 ctrl, alt등은 흑축을 사용하였습니다..
아직은 키캡용으로 구입한 녀석이 도착하지 않아서 독어키캡 그대로이며
몇개는 다른데서 옮겨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삽질을 한게.. 다이오드를 거의 100개 가까이 옮기다 보니
몇개는 방향을 뒤집었더군요 ㅡ_-a
그거 찾느라. 와이어 연결을 못한줄 알고 한참 헤멨습니다..

그리고 또각님!! 빨간색 보강판은 언제쯤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