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안녕하세요 기로입니다.
무접점 키보드의 맛을 알아버린 초보입니다.
기계식 키보드만 쭉쓰다가 레오폴드 660c를 산지 얼마 되지 않아
해피해킹으로 왔네요. 지금은 윤활하고 키압 적응 못해서 좀 헤메고 있지만..
고수님들의 말씀이 시간이 지나봐야 안다고 하시니 우선 적응해 보려고 합니다.
유창목으로 팜레스트를 끝으로 작업공간 데스크를 다 정리했네요
PS:유창목 나무향이 정말 좋을 것 같았는데 산미가 있는 나무라 그런지
짙은 나무향과 함께 시큼한 냄새가 나는군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
2018.01.18 11:46:13 (*.253.84.206)
와콤 타블레위에 마우스 패드가 눈에 띄네요. 무선으로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유창목 시큼한 향은 금방 없어집니다. 밀폐된 곳에 보관했거나 만든지 얼마 안된 팜레의 향이 조금 센편이죠. 은은한 향은 시큼한 향보다는 조금 오래가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또한 옅어지고요..
윤활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의 차이가 많이 나서 직접 실험해보고 맞춰보는 것이 가장 좋고, 그럴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가능하면 순정으로 쓰는 것이 좋아요. 특히 토프레 스위치 윤활을 잘못해서 다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제 해피해킹에는 이것 저것 많이 발라보며 열었다 닫았다가 해봤는데... 오래간만에 한번 꺼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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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프로 넘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