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오늘 중고 기타를 사러 수원에서 서울역까지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용산을 차마 그냥 지나치지 못해 새로 모셔온 해피해킹 프로용 USB 케이블을 샀습니다. (3천원)
이제 연구실과 자취방 오갈때 케이블 빼고 키보드만 들고 다니면 되겠네요 ^^;
기타를 받고 오는 길이 어찌나 지루던지...
돌아와서 앰프 연결해 보니 다행히 소리 좋네요.
ps. 하드케이스도 사고 싶은데... 질러나우보다 좀 더 비싼 편입니다. orz =3
2005.07.07 22:35:44 (*.221.225.83)
대학교 1학년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4년 가까이 되어가지만서도... 맨날 연습 슬슬하니깐, 빡시게 반년하는 것 만 못하더군요 ㅠㅠ;
2005.07.07 22:37:47 (*.82.141.169)
저도 고딩때 깁슨 일렉 한대 있었는데 잃어버렸습니다 기숙사에서..
누가 훔쳐갔어요 -_-; 그때 Lenny kravitz의 R u gonna go my way하고 에릭의 tears in heaven 연습하고 그랬었는데^^
누가 훔쳐갔어요 -_-; 그때 Lenny kravitz의 R u gonna go my way하고 에릭의 tears in heaven 연습하고 그랬었는데^^
2005.07.07 22:41:54 (*.79.248.168)
조낸 어려운거 치셨네용..ㅋㅋ 전 98년도까지는 모어댄워즈 , 메탈리카의 몇몇곡..정도.. 근데 익스트림의 다른곡들은 정말로 어려워서 손도 못댔었습니다..
2005.07.07 22:52:56 (*.241.85.46)
에피폰이라고 하지 않나요.. 밴드 형들이 가끔 치던 소리를 들으면 사람에 따라 가끔 깁슨 못지 않은 소리가 나던 악기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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