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디선가 받아놨던 사진입니다. 사진과 같은 경우는 두가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아무 생각이 없든지 (그러나 무모하든지, 혹은 돈이 많든지)
아니면 수많은 방황과, 지름, 고뇌와 파산 등등과 같은 번뇌의 시간들을 뒤로 하고 스스로를 해방시켰던지.

갖고 있는 키보드 갯수 1개에 투표하신 두분을 보니 문득 이 사진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정모 겸 세미나에 한번 나가볼까 생각했었는데 일들이 겹쳐서 이번엔 힘들거 같군요. 빈티지 알프스들을 좀 보고 싶었었는데 -_- 사은품 욕심도- 쿨럭

아, 사진은 골드문트 풀 시스템입니다. 미메시스와 에이도스 라인이 섞여있는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