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책상샷이 잘 보이지 않네요..

허접한 책상샷 한번 올려 봅니다.(화각이 영 아닙니다. 니콘 D70 에 50mm 1.8 가지고 버틸려니 힘드네요..쩝. 언젠간 궁극의 28~70 afs 를 구하기 전까진 참아야겠습니다.)
분위기는 그저 그런 환경입니다. 깨끗함과 지져분함의 딱 중간입니다. ㅎㅎ

요즘 책상 분위기가 어수선 합니다. 왜냐면 키보드들이 자리를 못잡고 마구 실험 대상으로 이동이 잦기 때문인데요...아마 조만간 확실히 자기타선을 지킬 선수들이 가려질 것입니다.

책상 자체가 꽤 작기 때문에 키보드 두개를 동시 사용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키보드 트레이(3만원) 질렀습니다. 체리클릭을 써보고 싶은 마음에 ‘질러나우’를 구입하고 친해지기 작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