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고등학교때 멋모르고 샀던 lgk-9000, 왼쪽윈키의부재로 오랜세월동안
구박만 받고있네요. 옆사진은 요즘 심각하게 뽐뿌받는 앨범인,
내피투성이발렌타인의 러블리스 입니다 슈게이징밴드지요.
해체됐다고 들어서 무척이나 아쉽지만 이번에 리마스터링 앨범이
나오는바람에 어찌 주체를할수가 없네요.
부활해라 블러디발렌타인 ㅠㅠ;
2005.06.13 22:57:42 (*.163.209.197)
얼마전까지의 제 책상도 비슷한 배치였습니다. 키보드가 왼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었죠. 지금은 4100을 쓰는지라...정말 편해졌습니다.^^
2005.06.14 01:09:17 (*.233.22.226)
아 제게 MBV 데뷰 앨범 지금까지도 난공불락입니다. 뭐가 좋다는 건지... 기괴한 일렉트릭 노이즈와 달착지근하기만한 여성 보컬? 그래도 새로 나온 리마스터 사시는 분 많더군요. 같은 슈게이징 스타일로 분류되고는 하지만 콕토 트윈스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몇 안되는 전 앨범 컬렉션을 갖춘 밴드인데... 키보드 얘기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2005.06.14 01:26:07 (*.29.56.79)
박세진//저도 반갑습니다~^^
김진석//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냥 소음들에 점점 침몰되는듯 하면서 들리는 여자 보컬목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헉..정신은 말짱합니다 --;
김진석//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냥 소음들에 점점 침몰되는듯 하면서 들리는 여자 보컬목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헉..정신은 말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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