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접 하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얼마전 백수가 되었습니다.
연구실 자리를 뺄려구 우체국에서 젤로 큰 박스(6호)를 두개 샀더랬죠
(6호보다 더 큰 박스가 있는지 잘 몰겠네용..)

연구실에 숨겨놓은 키보드들을 넣으니 2박스가 모자라더군요. -.ㅡ;;;
여기저기서 계속해서 나온다는....
아 무식하게도 샀네요~~

올 8월에 더 공부하러 미국으로 가는데...
최소 5년은 미국에 있을텐데... 요너석들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아직 집에서는 내용물이 뭔줄 모른다는... ㅋㅋㅋㅋ

집을 비운사이 쓰레기통으로 가면 안되는데...ㅋㅋㅋ